면접TIP
1. 서비스 매뉴얼에 따른 인사
-인사하는 법
존경과 감사 및 친애의 표현이며, 서비스맨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소양이다.
인사는 내가 누구인지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고객 알아모시기의 토대가 되며 첫만남의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다. 예절이 잘 갖추어진 정중한 인사는 상냥한 미소와 같은 효과를 창출해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기본자세
1)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한다.
플레이어가 편안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마음 씀씀이가 필요하고 라운딩을 마칠때까지 오직 나의 고객님밖에는 없다는 마음으로 자기 고객에게 정성을 쏟는다.
골프 기술이 서툴다거나 짜증을 내시는 고객님에게도 그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2) 고객께 시선을 집중한다.
다른 일을 하느라고 한순간이라도 고객님에게서 시선을 놓치면 예상치도 못했던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근무 중에는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말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하고 예측하여 신속하게 행동한다. 그린과 티잉그라운드에선 마지막 고객이 치실 때까지 기다리며 관심을 갖는 근접 서비스를 한다.
3) 공평한 서비스를 해야 한다.
네 분의 고객님을 모시고 도우미 한명이 업무를 보기 때문에 고객의 사회적 지위나 골프 기량에 따라서 차별 서비스를 해서는 안되며 힘이 들더라도 네 분의 고객께 차등있는 서브를 해서는 안된다.
4) 자기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캐디라는 직업은 사회 각계 다방면의 고객과 만나게 되므로 고객보다 앞선 서브를 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의 개발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코스에 대한 완벽한 숙지와 골프용어, 룰, 외국어, 정치 문화 등 기본적인 상식에도 관심을 가지고 개발과 노력을 하도록 한다.
5)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한다.
뛰어난 기술로 고객을 먼저 알아보고 서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소 띤 얼굴이 아닌 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고객을 대한다면 캐디로서 자질에 상당히 치명적이지 않을 수 없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고객을 대하지 말고 항상 똑같이 부드럽고 상냥한 미소로 고객을 대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2. 바르게 인사하는 법
① 양팔은 자연스럽게 내려 바지 봉제선 옆에 붙인다.
② 오른손이 왼손 위에 오게 하고 양손을 앞으로 모아 잡는다.
③ 양발은 붙이고 무릎은 곧게 펴서 붙인다.
④ 턱은 안으로 살짝 당기고 어깨선은 굽지 않도록 허리와 상체를 반듯하게 한다.
⑤ 상체를 굽힌 상태에서 자기 발끝의 15도정도 앞을 본다. 머문 상태에서 히프가 뒤로 빠지지 않도록 한다.
⑥ 허리를 펼 때에는 굽힐 때 속도의 절반으로 한다.
⑦ 인사는 내가 먼저 자연스럽고 자신있게 하며 누구를 보든 반사적으로 인사를 하되 항상 밝고 상냥한 미소와 함께 한다.
3. 자세
바른자세는 직장인의 기본이며 개인의 건강과 이미지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항상 누군가 자기를 지켜본다는 생각으로 바른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 걷거나 서있을 때
-. 고객 앞에서 뛰거나 어깨동무를 하거나 팔짱을 끼는 행위는 삼간다.
-. 고객을 무시하는 듯 너무 앞장서서 걷거나 너무 뒤쳐져서 걷지 않는다.
-. 경쾌하고 조용하게 걸으며 항상 고객님께 길을 양보하도록 한다.
(1) 표정과 음성
사람의 얼굴표정이나 음성은 현재상태의 마음을 보여주는 얼굴이다.
표정은 마음에서, 음성은 “솔”톤으로, 항상 대답앞에는 “-예”하고 긍정적이고 부드럽고 상냥한 표정과 말씨를 사용한다.
-. 간단명료하면서도 구체적인 말을 사용한다.
-. 어려운 문자나 유행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 남의 말을 잘 듣는 자세가 중요하다.
-. 모든 대화는 “-입니다”, “-입니까?” 로 끝을 맺고 표준어를 사용한다.
-. 모든 질문에 100문 100답하고 긍정적으로 대답하고 부정적인 말보다는 “알아보겠습니다.” 라는 멘트를 한다.
* 불합격 사유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육생일때에는 교육팀과 골프앤에서 상황에 따라 매번 수시로 잘못된것을 바로 잡을 수 있게 알려주고 다독여 주지만 수료한 교육생들이 취업이 시작 할 때 에는 혼자 스스로가 해쳐나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면접에 임해야합니다. 나의 태도가 즉 나의 얼굴인 셈 입니다.
교육생이 35회가 필요한 이유는 성숙함과 겸손 그리고 역량과 스킬을 배우고 익히기 위함이지 "나는 35회 다 채웠으니 당연히 잘해."라는 생각을 갖는순간 캐디라는 직업에 문턱에 서있는 스스로에게는 독약이 됩니다. 35회를 채웠다고 당연히 캐디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노력과 또한 지속적인 자기 개발이 있어야하는 것이지요.
면접을 볼시 골프장에서는 35회를 채웠다고 절대 스스로가 초심을 잃은 태도를 보여서도 절대로 안됩니다.
꼭 지켜주셔야 할 면접의 팁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인성입니다.
골프앤 식구들 스스로를 낮춰서 겸손해질수 있고 또한 더욱더 노력할 수 있는 멋진 캐디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입의 자세를 꼭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례에 대한 피드백1
OOO 교육생
1) 교육을 시켜야하는 골프장 입장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면접 태도의 성향이 보임
2) 억지로 끌려온듯한 태도로 면접에 임함
3) 캐디를 쉽게 생각하고 있는듯한 신입의 자세가 보이지 않음
4) 캐디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고 본인 자신을 낮추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판단됨.
사례에 대한 피드백2
OOO 교육생
1) 면접시 대화가 전혀 이루어 지지않음
2)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함.
3) 캐디라는 직업에 흥미가 없어 보임
사례에 대한 피드백3
OOO 교육생
1) 면접태도가 불량함
2)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아서 면접 또한 어려웠음
사례에 대한 피드백4
OOO 교육생
1) 대화가 아닌 본인 의견에 대하여 강하게 집착함
2) 표정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본인의 의견을 강조함
골프장에 매번 우리 골프앤 교육생들은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면접의 경우에는 전화 면접과 혹은 경기과를 방문하여 경기팀장님 혹은 마스타님께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이때 우리 교육생들의 태도는 어떠한가요? 스스로의 면접 태도에 만족 하시나요?
예!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니요!라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교육팀에서 면접 사례와 면접 상황들에 맞게 교육 또한 바쁜 시간을 내셔서 도와 주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간혹 본인의 기분에 따라 면접에 임하는 교육생도 발견이 된다는 것 이지요.
본인들이 잘해서 골프장은 절대로 뽑아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 이유는 골프장에 보여줄수 있는 이미지는 면접자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골프장이 본인에게도 보여 줄수 있는 이미지가 없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미지를 서로가 만들어 가는 상황에 신입의 준비를 하는 면접자의 태도가 불량하다면 아무리 예쁘고 멋진 교육생이여도 과연 입사가 가능할까요?
자! 사례를 보겠습니다.
(전화면접)
-담당자: 안녕하세요? 000골프장 마스타입니다.
-면접자: 네?뭐라고요? 000골프장 지원한적 없는데요?
위와 같이 첫 통화를 예의 없이 해버린다면 원래 나의 전화받을때 말투와 행동 그리고 태도가 나온다는 것 입니다.
(방문면접)
-담당자: 면허가 없네요?
-면접자: 곧 따면 되죠.
-담당자:교육은 2달 받으셨나요?
-면접자: 그쯤 되요.
-담당자: 캐디가 왜 되고 싶으신가요?
-면접자: 그냥요.
위와 같은 면접의 사례를 통하여 과연 면접자는 남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는 면접을 통하여 골프장의 입소의 기회를 부여 받는 교육수료자 인 것이지 면접자의 말을 짜르거나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드리러 면접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랍니다.
위와 같은 사례로 스스로는 얼마나 면접 준비를 잘 하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생각 해보는 기회가 되시기 바라며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 또한 위의 사례를 통하여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 생각을 해볼수 있도록 합시다. 면접을 가셔서 모든이 에게 얼굴을 찌푸리는 행동을 하지마세요. 나의 태도는 반드시 나의 행동과 말투로 나옵니다.
골프장 : 안녕하세요. (실장님/주임님) 요번에 교육생의(입사/면접) 진행하는 과정에 실망을 하게되었습니다. 죄송하지만 믿고 채용을 하려 했지만 저희와 맞지가 않는 것으로 판단이 되어 취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골프앤: 안녕하세요? 팀장님 무슨일 있으신가요?
골프장: 골프앤 졸업생을 퇴소시키려고 합니다. 퇴소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퇴소사유
1. 근태가 안되고, 상습적으로 지각합니다.
2. 3주가량 홀을 외울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주었음에도 한 홀도 외우지 못합니다.
3. 긴 기간 동안 홀 멘트를 외우지 못했음에도 경기 파트장이 왜 숙지가 안되었냐 라고 물었음에도 본인의 부족함을 인지 못하고 완벽하다고 우깁니다.
4. 동반을 나갔던 선배에게 고객에게 받은 오버피 중에서 본인 것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5. 퇴소조치 후 한시간 가량 경기팀에서 버티는 상황이 발생하여 보안팀과 경찰에 신고 조치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