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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고객님들을 마주했을때에는 고객님한테 끌려가기만 했었고 고객님한테 못한다고 지적을 받을때마다
많이 우울해 했었고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부지런하게 움직이자'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왔고 최근에는 고객님들이 정색이 아닌 분위기도 업되고 웃으면서 마무리하는 일만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옆에서 도와준 동기들과 사소한 상담에도 진심을 담아 응원하시고 조언을 해주신 이사님 부장님 팀장님 대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졸업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