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그랜드cc 교육생 김성준 입니다.
맨처음 캐디에 대해 시작하게 된 것은 아무래도 수입 때문 이였습니다.
막연하게 많은 돈을 벌고 싶다 라는 생각 하나로 골프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골프를 쳤었기 때문에 골프라는 스포츠가 저에게는 생소한 스포츠도 아니였고 자신도 있었습니다.
처음 이론 교육 받을때는 모르는게 없다고 자만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거듭해 나가고 교육 라운딩을 하게 되면서 교육자님들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골프를 치는것과 네명의 사람들을 이끌면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은 차이가 있으며 저는 많이 부족 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고 더욱 잘 하고 싶고 완벽해 지고 싶어하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교육자 님들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채워 나가며 어느새 25회차가 되었지만 아직도 매일 매일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거만하게 생각 하지 않고 겸손하게 교육자님들이 알려 주신가르침 잊지 않으며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때로는 동네 형처럼 좋은 분위기로 재밌게 대해 주시지만 교육때는 진지하게 중요한 부분, 궁금한 부분 짚어 주시며 잘 알려주시는 차예준 부장님, 엄하게 하시지만 항상 저희를 생각해 주시며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는 이승민 대리님, 묵묵하게 지켜 보시며 때로는 따끔한 피드백 해주시는 민지현 주임님, 부족한 시간 내주시며 캐디의 인권에 대해 알려주신 김대중 대표님 모두 저에게 좋은 캐디가 되게끔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로는 모두 표현 못하겠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캐디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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